한 사람이 '당신은 당나귀이다'라고 말해도 상관이 없다. 두 사람이 그렇게 말하거든 걱정하라. 그리고 세 사람이 그렇게 말하거든 자신을 위하여 안장을 사도록 하라. -탈무드-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입이 가볍고 쉽게 약속을 깨트리는 것도 바로 말이 갖는 의미를 중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자는 말보다 스킨십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수천 마디의 말보다 단 한 번의 포옹이나 키스에 의해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태희 오늘의 영단어 - flood-stricken : 홍수피해를 크게 입은, 홍수에 찌든오늘의 영단어 - bachelor : 미혼(독신)남자, 학사어떤 사람이고 가까와지면 작아지게 된다. -탈무드-김칫국 먹고 수염 쓴다 , 실속은 없으면서 겉으로만 있는 체한다는 말. 자신이 섹스를 제어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섣불리 대응하면 반드시 그 대가가 돌아오게 마련이다. -홍성묵 자기의 그림자가 무서워서, 또 자기의 발자국이 겁나서 도망가는 자가 있다. 정말로 그림자가 무섭다면 스스로 그림자를 비추지 않게 하면 될 것이고, 또 발자국이 뒤에서 쫓는 것이 겁난다면 자기가 달아나지 않으면 될 것이다. 나쁜 짓을 하게 되면 그 악의 그림자가 따라오게 된다. 나쁜 짓을 하면 서도 쫓는 자를 걱정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장자 인간의 건강 상태는 나트륨과 칼륨의 균형에 따라 결정되며, 그 비율은 나트륨 1대(對) 칼륨 5가 이상적이다. 현미의 나트륨과 칼륨의 비율이 그러하므로 현미야말로 이상적인 식사이다. -이시즈카 사켄 [화학적 식양장수론] 문유지족자( 蚊有知足者 ). 모기도 만족한 것을 아는 것이 있다. 변하여 사람은 만족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비유. 제(齊) 나라 환공의 고사로, 공의 피를 빨지 않고 그대로 물러가는 예(禮)를 아는 모기와 공의 피를 빨고는 곧 물러가는 만족을 아는 모기가 있었다고 하는 고사. -잡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