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수미산(태산)이라 , 갈수록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됨을 이르는 말. 에덴 동산에 있었던 선악과는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한 과일이었다. 그것을 먹고부터 인간에게는 고통과 질병이 있게 되었다. 지금의 선악과는 하나님의 처방전을 외면한 껍질을 벗겨 놓은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정백식이다. 이것을 먹으므로 인간에게는 질병과 고통이 많아지게 되었다. 80년도 이후부터 많아진 여러 가지 질병들이 이를 증명해준다. -김해용 벽까지 몰아 붙이지 말라. -임어당 정확히 비판하려면 비판의 대상을 사랑하면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대상에서 떨어지는 일이 중요하다. 나라의 일, 남의 일, 자기의 일을 비판하는 데도 마찬가지이다. -지드 한 길의 담을 넘고자 하는 자는 한 길 반을 넘으려고 애써야 한다. -칙수어전 오늘의 영단어 - exposition : 박람회, 전람회, 공개, 폭로오늘의 영단어 - humanize : 인간답게 만들다, 교화하다, 교화되다자식이 조금만 먹지 않아도 죽을 것처럼 여기고 자식이 좋아하는 피자나 햄버거를 포식하도록 먹이는 것은 그때부터 예비 당뇨병환자를 만들고 있는 것이 된다. -김해용 정명도(程明道)는 사람을 가르치는데 적절한 것을 적절한 때에 가르치고 있다. 그것은 마치 시우(時雨)가 와서 자연히 땅을 적시는 것 같다.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예술은 정돈된 인생이다. 생명의 제왕이다. - R. 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