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날, 새로운 주, 새로운 삶의 시작을 기약하는 가능성의 씨앗은 고요한 안식의 땅에만 심을 수 있다. 다시 또다시, 언제나 생기 넘치는 눈으로, 휴식과 재충전을 통해 그 어떤 조건도 없는 안식일의 성소 속에서 거듭 태어나는 것이다. -웨인 멀러 난풍(亂風). 성인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따르지 않으며 덕이 높은 사람을 멀리하고 충직한 자의 의견을 듣지 않고 어리석은 자만을 친하는 것. 이윤(伊尹)이 한 말. -서경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작은 도둑이라도 진작 그것을 고치지 않은면 장차 큰 도둑이 된다는 말. 사람은 산에서는 발을 헛디뎌서 넘어지지 않으나 아주 조그마한 개미둑 같은 언덕에서는 넘어지는 수가 있다. 큰 일에는 조심하지만, 조그마한 것은 소홀히 해서 큰 일을 실패하는 수가 많다는 말. -고시원 돼지가 어금니로 사람을 해치는 위험이 없도록 하려면 이빨을 빼거나 거세(去勢)하면 노력은 적게 들고 그 공은 크다. 세상을 다스리려면 형벌로써 하는 것보다는 먼저 백성의 양심을 기르는 것이 좋다. -역경 사람이 아는 바는 모르는 것보다 아주 적으며, 사는 시간은 살지 않는 시간에 비교가 안될 만큼 아주 짧다. 이 지극히 작은 존재가 지극히 큰 범위의 것을 다 알려고 하기 때문에, 혼란에 빠져 도를 깨닫지 못한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fight back tears : 눈물을 참다내가 오래 전에 배운 것이 한 가지 있는데, 언제나 어느 한 구석엔 뭔가 밝든 것이 있게 마련이란 거죠. 그래서 당신이 만약 마지막까지 견뎌낼 수만 있다면 먹구름은 사라지고 햇살이 다시 비칠 거예요. 당신은 그저 햇빛이 드러날 때까지 끈질기게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찰스 슐츠(만화가) 남을 헐뜯는 가십(gossip)은 살인보다도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밖에 죽이지 않으나, 가십은 반드시 세 사람의 인간을 죽인다. 즉 가십을 퍼뜨리는 사람 자신, 그것을 반대하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 그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 -탈무드 가장 잘 통치할 수 있는 사람이 통치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