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볼 때는 대의(大義)에 따라 그 맛을 즐겨야 한다. -퇴계 이황 극히 교묘한 장인의 형용. 영(영) 땅의 사람이 코 끝에 백토를 바랐을 때, 석(石)이라는 장인이 도끼를 휘둘러서 바람을 일게 하여 코 끝에 바른 백토를 깎아 냈으나 코를 다치지 않았다는 고사. -장자 오늘의 영단어 - feud : 반목하다, 다투다: 불화, 반목, 숙원제사 때 요리하는 사람이 요리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신관이 그를 대신하여 부엌에 들어가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처럼 천자인 요(堯) 임금이 천하를 다스리지 못한다고 해서 요 임금보다 월들히 나은 자기가 대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허유(許由)가 한 말. -장자 우린 그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싶어한다.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싶고, 매력적으로 보이길 원한다. 하지만 원하기만 하면 뭘 하는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말이다. 준비하는 만남에 실패란 없다. -김상민(미팅 에티켓 전문가) 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 즉 정도(正道)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際可)의 사관,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公養)이 사관이다. 공자는 노(魯) 나라 계(季)환(桓)자(子)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 위(衛) 나라 영공(靈公)에게서는 예(禮)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 위 나라 효공(孝公)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 -맹자 세상이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즐거운 것이 아니다. 즐거운 것도 나 쁜 것도 오직 자신에게 달려 있다. -모파상 오늘의 영단어 - Central Labor Dispute Arbitration Committee : 중앙노동분쟁중재위원회긁어 부스럼 , 공연히 건드려서 만들어낸 걱정거리를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relating to : ..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