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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라 하더라도, 인간인 이상 과실은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 과실은 일식이나 월식 같은 것이다. 누구에게도 숨기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이것을 보게 된다. 동시에 군자는 곧 그 잘못을 고친다. 그때에는 일식과 월식이 끝났을 때처럼 그 빛남을 우러러보듯 군자의 덕을 우러러보게 되는 것이다. 자공(子公)이 한 말. -논어 뼈와 근육을 제외한 인체는 80~90%가 혈관이다. 그래서 손, 발톱과 치아, 머리카락을 제외하고 어느 곳을 찔러도 피가 나지 않는 곳은 없다. 말하자면 ‘피로 가득찬 피 주머니’인 셈이다. 피는 바꾸어도 혈관은 바꿀 수 없는 일이다. 결국 근육을 자주 풀어서 혈관벽의 찌꺼기를 긁어내고 수리를 하는 수밖에 없다. -운공 김유재 So many men, so many minds. (각인 각색)오늘의 영단어 - adoption : 채용, 채택, 양자결연오늘의 영단어 - revision talks : (법,규정의)개정회담오늘의 영단어 - volatile : 휘발성의, 변덕스러운, 경박한 오늘의 영단어 - overhaul : ..을 철저히 조사하다, 분해수리하다: 정밀검사, 분해검사오늘의 영단어 - implication : 내포, 함축, 암시, 연루오늘의 영단어 - Girl Friday : (일 잘하여 여러가지 일을 처리하는)여비서, 여사무원오늘의 영단어 - tyranny : 독선, 독재, 횡포